Week1 학습 회고
강의 필기를 정리하면 안보게 되는 경우가 많고, 정리한 필기를 다시 본다고 해도 눈으로 스르륵 보면서 읽기 때문에 공부하는 성취감은 들지만 실제로 그 지식이 내 머리에 입력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어떻게 이걸 해결하지 생각해보며 여러가지 포맷으로 필기를 정리해보았다.
-
처음에는 그냥 주르륵 받아적었다.
잘 보지도 않고 본다고 해도 앞서 말했던 문제가 발생한다.
이렇게 하고 보면 이런 필기가 뭔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었다.
-
두번째 필기 해둔 것을 구멍을 뚫어놨다.
뚫어둔 구멍에 커서를 올리면 정답이 뜨게 만들어놨다.
jekyll의 html을 손봐서 만들었다.
다 좋은데 일일이 구멍 뚫어줘야하는 작업이 좀 귀찮다.
-
현재 시도하고 있는 방식.
아예 필기를 없애고 문제와 답을 올리는 것.
Motor Learning(Machine Learning 말고)을 공부하면 그곳엔 이러한 원칙이 있다.
Player가 기량을 펼칠 상황에서 트레이닝을 하라.
Principle of Specificity라고 한다. 한국어로는 특이성 원칙
미래에 내가 겪을 상황은 질문과 문제로 이루어져 있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필기 방식을 시도해본다.
댓글남기기